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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

2017년 12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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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

★★★ 수만 명이 입증한 ‘도전의 30일 프로젝트’ ★★★
★★★ 400만 미국인이 열광한 최고의 작가 ★★★
★★★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열 개도 넘게 시작했단 말입니다, 근데 왜 한 개도 제대로 못 끝내죠?”
자책하는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유쾌하고 번뜩이는 통찰!

최고의 라이프코치, 존 에이커프가 전하는
끝의 부재 속에 갇힌 당신을 변화시킬 놀라운 성취의 비밀

“난 존이 제시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따라 하기 쉬운 조언들이 참 마음에 든다.
스탠드업 코미디로 가장한 지혜 덩어리랄까?
젤리 한 봉지를 먹었더니 어쩐지 똑똑해져버리는 식이다.”
- 크리스 길아보, 『두 번째 명함』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피니시』는 당신에게 늘 필요했던 그 궁극의 한 수를 가르쳐준다.”
-클레어 디아즈 오티즈, 트위터Twitter 전 이사

“리더에게 있어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자신이 이끄는 팀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감히 예견하건대, 기업들은 이 책을 박스 채로 구입할 것이다.”
- 레지 조이너, The reThink Group의 CEO겸 설립자

“끝내지 못한 목표들이 유령처럼 당신을 쫓아다니는가?
존 에이커프의 책을 읽고 그가 나눠준 지혜를 실천하다 보면
만면에 웃음을 띤 채 결승선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 켄 블랜차드, 『1분 경영』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애쓰지 않고도 가뿐하게 완주하는 사람들이 마스터한 궁극의 한 수!
당신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완주를 도울 ‘끝내기의 기술’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은 그동안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시작이 반이라고 외쳐대며 어떻게든 우리를 출발선 앞에 데려다 놓으려는 시도들은 지금도 넘쳐난다. 그러나 그 많은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대부분은 출발선 언저리에 고꾸라져 있거나 중간 지점에서 마주친 장애물을 넘지 못해 포기하고 만 애처로운 모습이다. 돌아보니 지금껏 ‘시작’보다는 ‘끝내기’에 더 많이, 자주 실패한 것 같지 않은가? 끝까지 해내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나가는 과정이 만일 단거리 달리기라면 하늘을 울리는 총성과 함께 냅다 직선 코스를 달려 어느새 끝이 나겠지만, 사실 이 과정은 마라톤에 가깝다. 그저 열심히 달리기만 한다고 끝낼 수 있는 경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결코 만만치가 않다.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땐 흐트러진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고, 우리의 집중력을 흩뜨릴 방해꾼도 피해야 하고, 언덕길로 진입할 때는 마음의 준비도 해야 하며, 급커브 구간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몸의 중심도 잘 잡아야 한다. 마라톤 주자가 마주하는 이 모든 위기 상황을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우리도 만나게 된다.

이 지난한 자기와의 싸움에 누구나 도전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완주할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끝까지 해내려면 전략적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끝내기의 기술’을 당신에게 전수해줄 책이 여기에 있다. 존 에이커프의 『피니시』는 곁에서 함께 뛰며 당신의 완주를 도울 든든한 페이스메이커이자 반드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게 할 궁극의 기술이 담긴 책이다.

따라가기만 해도 목표 달성이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로드맵’
수백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최고의 라이프코치가 전하는 ‘통쾌한 성취의 비밀’
혹시 이 책이 자신에게 부족한 것들을 발견해 이전보다 조금 더 노력하라는 식의 채찍질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생겨났는가? 그런 염려는 내려놓아도 좋다.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이라는 부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존 에이커프가 우리 앞에 펼쳐놓는 이야기는 우리가 지금껏 들어왔던 노력, 치열함, 무한 긍정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

존은 노력이 부족했다고 자책하는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차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그러면서도 부족하고 어설프더라도 그대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목표 달성’의 비결이라고 위로하는데, 이는 마치 몸에 좋은 비타민이 듬뿍 담긴 음료를 한 모금 꿀꺽 삼킨 것처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당신의 계획을 망치는 장애물과 방해꾼의 실체를 까발리면서 목표 달성이 쉽고 즐거워지는 트랙으로 당신을 이끈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전략들은 납득이 안 될 정도로 쉬운 나머지, 자신이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2016년 멤피스대학교의 연구를 통해 그 효과는 이미 입증되었다. 저자 존 에이커프가 온라인에 개설한 ‘도전의 30일 프로젝트’에 참가한 수만 명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 그가 제시한 방법으로 도전한 사람들의 목표 달성률이 43%나 더 높았던 것이다.

『피니시』가 소개하는 ‘끝내기의 기술’은 크게 3가지다. 당신의 목표를 절반으로 줄이고, 목표 달성 과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선별하고, 정말로 끝내고 싶다면 그 목표에 재미를 더하는 것. 너무 쉬워서 의심이 들더라도 통계적으로 입증된 방식이니 안심하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쉽고 단순해 보이는 이 기술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뤄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목표 달성 과정에 어떻게 추진력을 더하는지, 중간에 불쑥 나타나 우리의 시야를 가리는 방해꾼을 어떻게 몰아내는지,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존은 매우 현실감 있는 코치가 되어 ‘끝내기 로드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어느새 결승선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만성 시작 환자’도 마침내 ‘꾸준한 성취자’가 된다!
끝내지 못한 길 위에서 정처 없이 헤매는 이들에게
시작보다 중요하고, 오히려 시작하는 것쯤은 유치하고 쉬워보이게 만드는 ‘끝까지 해내는 것’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존 에이커프의 문장들은 낯설고도 기발하다. 그가 소개하는 것들이 지나치게 쉽고 단순해서 ‘이걸 왜 이제야 알게 된 걸까?’ 하는 생각에, 급기야 스스로가 바보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이처럼 깔깔거리며 정신없이 그의 글을 읽어가다가도, 난데없이 치고 들어오는 그의 기막힌 지혜와 통찰에 허를 찔리기 일쑤다.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두려움에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 목표는 커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시작을 포기하는 사람,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실패를 반복하다 지쳐버린 사람, 무언가를 시작해서 끝까지 해본 적이 거의 없는 사람,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만성 시작 환자’에게 필요한 책이 바로 여기 있다. 존 에이커프는 이 책에서 코앞에 놓인 피니시 라인을 매번 통과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어떤 목표든 끝까지 완주하는 성취의 비밀을 공개한다.

더 이상 ‘만성 시작 환자’로 남고 싶지 않다면, 세운 목표는 끝내 달성하고야 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루지 못한 채 빛을 잃어가는 당신의 목표에 다시 불을 지펴보자. 당신이 좇기를 거부한다고 해도, 그 목표는 절대 사라지지 않고 유령이 되어 우리를 쫓아다닐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한 것들 중 10분의 1만 시도해도 당신은 목표를 이루어낼 당신의 잠재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은 재미있다. 하지만 미래는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손에 달렸다. 바로 당신의 손에 말이다.
  • 쪽수: 244쪽
  • ISBN: 9791130615165

목차

  • 프롤로그 | 끝내지 못한 것들의 무덤 속에서


    1장. 완벽한 계획이 산산이 부서진 그날의 비밀

    [ 우리를 자꾸 넘어뜨리는 완벽주의라는 악당 ]

    – 목표 달성에 대한 첫 번째 거짓말

    – ‘목표 달성’의 문 그리고 ‘완벽주의’의 문

    – 자꾸만 이용당하는 우리의 선한 욕심


    2장. 우리는 왜 시작부터 거대한 목표를 세울까?

    [ 목표가 높을수록 실패하는 이유 ]

    – 완벽주의가 불러온 계획의 오류

    – 성공 확률을 높이는 다른 접근 방법

    – 결코 줄일 수 없는 목표?

    – ‘목표 줄이기’를 회사에 적용한다면?

    – 악당에게 시간표를 빼앗기지 말자

    #액션플랜


    3장. 우리의 시간을 망치는 대단한 착각

    [ ‘모두 다 해내기’ 신화 ]

    – ‘다 해낼 수 있다’는 헛된 희망

    – 수치심과 죄책감은 거부한다

    – 미루기의 기술이 필요한 순간

    – 세상 모든 사람들과 친구 할 게 아니라면

    – 거절할 수 없다면, 단순화하자

    – 지금 당장 즐거움을 좇아라

    #액션플랜


    4장. 끝까지 달리기 위해 필요한 기술

    [ 목표 더하기 재미 ]

    – 재미 따위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 만족도와 성과, 둘 다 챙겨라

    – 어떻게 해야 목표가 더 재미있어질까

    – 나의 동기는 당근일까, 채찍일까

    – 진짜 고수는 제대로 즐긴다

    – 1년에 책 100권 독파하기

    – 재미의 진실

    #액션플랜


    5장. 은근슬쩍 계획을 뒤엎는 방해꾼

    [ ‘은신처’와 ‘숭고한 장애물’ ]

    – 스스로를 기만하는 방해꾼, 은신처

    – 유도 기술을 살짝 활용할 시간

    – 이토록 훌륭한 방해꾼, 숭고한 장애물

    – ‘그때까지’가 문제다

    – ‘만일 그렇게 되어버리면’에 속지 말자

    – 몸풀기만 잘해도 완주가 쉬워진다

    – 시간은 아직 우리 편이다

    #액션플랜


    6장. 우리의 인생에 숨어든 ‘비밀 원칙들’

    [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드는 그릇된 믿음 ]

    – 자신을 향한 회초리를 거두자

    – 비밀 원칙을 알아내기 위한 네 가지 질문

    – ‘타인의 학위 빌리기’ 전략

    – ‘아는 것’은 절반의 승리일 뿐

    – ‘머리’는 모르는 ‘마음’의 꿍꿍이가 있다

    #액션플랜


    7장. 낙심한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데이터 활용법

    [ 어제의 경험으로부터 주어진 선물 ]

    – 완벽주의의 교묘함을 알아챌 무기

    – 당신의 페이스메이커

    – 무자비한 숫자들로 괴롭히려는 게 아니다

    – 데이터는 현 위치를 알려줄 뿐

    – 정말 80년 묵은 스카치가 필요할까?

    – 끝까지 가려면 출발 지점을 바라보라

    – 목표 달성에 추진력을 더하는 방법

    – 어제의 경험이 건넨 빛나는 교훈

    – 비행기에서 더 쉽게 목표를 달성한다?

    – 예상치 못한 실적에 대처하는 법

    – 데이터가 보내는 경보음을 무시하지 말자

    #액션플랜


    8장. 결승선 코앞에서 몰아치는 거센 방해 공작

    [ 완벽주의의 마지막 한 방 ]

    – 마지막 질주

    – ‘끝’에 관한 세 가지 두려움

    – 우리에겐 훈수 두는 친구가 필요하다

    – 나에게 난생 처음 물어본 질문

    – 길고 긴 경주의 끝에서

    #액션플랜


    에필로그 | 내가 끝까지 해내는 힘을 믿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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