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의 힐링 우화

『꿈꾸는 다락방』이지성 저자의 행복 프로젝트
“꿈, 그 다음 단계의 비밀은 ‘일’에 있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는 걸까. 쉽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몰아치는 일 속에 나는 없고, 사람들과 부딪치는 일도 지친다. 그냥 멀리 떠나고 싶다. 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거지? 난 그저 행복해지고 싶을 뿐인데!’
일도 삶도 너무 버거워서 도망치고만 싶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정말 다 내던져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대로 질질 끌려다니 듯이 사는 것도 괴롭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매일 한숨 속에서 살고 있다면,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에 주목하라.
『여자라면 힐러리처럼』『리딩으로 리드하라』『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최고의 자기계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의 행복 프로젝트! 『꿈꾸는 다락방』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의 ‘드림헬퍼’가 되기도 했던 그는, 이 책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을 통해 “꿈, 그 다음 단계의 비밀은 ‘일’에 있”음을 보여준다.

“어째서 나는 이렇게 살고 있을까……”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당신에게는 ‘행복해지는 법’이 필요하다!

이지성 저자 역시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자기 일에서 꿈과 행복을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 읽기 시작했다. 7년여 간 1,5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인생을 접했고, 행복하게 일하는 법을 배웠다. 행복은 직업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자신이 경험하고 깨달았던 것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이 책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은 그렇게 탄생한 한 편의 힐링 우화다. 매일 찾아오는 고민 속에서 이지성 저자가 찾아 나선 ‘진짜 행복한 일에 대한 물음’이자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여행’이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매일 고민하며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이지성의 힐링 우화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나에게 맞는 다른 일이 없을까 탐색하던 주인공 승호는 어느 날 선배의 배신으로 빚더미에 앉게 된다. 모든 게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상황에서 그는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는 놀랍고 흥미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아무리 어려운 위기도 이겨내는 긍정의 가치를 일깨워준 정주영 회장, 극한의 절망 속에서 눈부신 미래를 그리는 법을 깨닫게 해준 오프라 윈프리, 일생을 뒤흔든 불행을 최고의 기회로 뒤바꾸는 도전을 보여준 커넬 샌더스, 최고의 성공은 ‘행복을 불러들이는 질문’으로 이뤄내는 것임을 알려준 존 템플턴,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진정한 사랑의 힘을 증명해보인 메리 케이 애시, 한결 같은 노력의 의미와 괴로운 일에 대한 해답을 일깨워준 파블로 카잘스, 살아 있는 동안 깨달아야 할 인생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준 유일한 박사까지, 이 7인의 멘토들과의 만남은 승호의 삶을 바꾸어놓는다.

일의 행복을 찾는 7번의 만남, 삶을 바꾼 7번의 여행!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이야기

장애물은 뛰어 넘으라고 있는 것이지 걸려서 엎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만 가능해진다. _ ‘첫 번째 여행’에서 // 일에 대한 마음은 인생에 대한 마음과 같다. 자기 삶에 감사할수록 행복은 커지고 불평할수록 불행은 커진다. 일도 그렇다. _ ‘두 번째 여행’에서 // 두 손 가득 돌멩이를 쥐고서 놓을 줄 모르는 사람에게 금을 쥐어주려면, 먼저 돌멩이부터 빼앗아야 하지 않나? 그러므로 불행은 실은 불행이 아닐 수도 있다. _ ‘세 번째 여행’에서 // 삶에서 ‘나중에’라는 마음을 먹으면 아마 그 나중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나중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모두 지금을 살아갈 뿐. _ ‘네 번째 여행’에서 // 나는 모든 사람이 가슴에 보이지 않는 명찰을 달고 있다고 항상 생각한다. ‘나를 소중하게 대해주세요!’라고 적힌 명찰. _ ‘다섯 번째 여행’에서 // 기쁘게 일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매일 다시 태어나고 매일 새롭게 시작한다. _ ‘여섯 번째 여행’에서 // 삶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은 남다른 일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맡은 일을 남다른 마음으로 하기 때문이다. _ ‘일곱 번째 여행’에서

사람들은 이따금씩 불행과 마주치지만, 모두가 불행을 따라가는 건 아니다. 여기 이 여행에서 만날 멘토들이 들려주는 평생의 사유와 지혜는 오늘 우리들의 영혼을 울린다. 이것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본질적인 기쁨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동안 우리 자신을 괴롭게 만들던 현실과 삶의 문제, 일에 대한 강박관념과 두려움, 그리고 새로운 마음과 다른 시선으로 한 차원 높은 삶을 바라보는 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제는 이렇게 말하라. “나는 도망치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모든 것이 괜찮다! 나는 기쁘게 일하고 있다!”고.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다.

• 쪽수: 224쪽
• ISBN: 9788963708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