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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1

2020년 08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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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사람 살리는 일에 무슨 승인이 필요합니까?”
네이버 누적 다운로드 1,500만 회! 평점 9.8!
네이버 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현직 의사가 쓴 중증외상센터 분투기
★★★ 네이버 누적 다운로드 1,500만 회! 평점 9.8! ★★★
★★★ 65만 팔로워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이낙준이 쓴 화제의 장편소설 ★★★
외상 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의 분투를 지켜보며, 대한민국의 의료 체계에 회의를 품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핏물을 뒤집어써가며 환자를 살려내는 일에 삶을 쏟아부어도, 돌아오는 건 적자로 점철된 청구서와 철저한 무관심뿐. 현실은 이토록 고단하건만, 여전히 중증외상센터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런 답답한 현실을 시원하게 도려낼 메디컬 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몬스터에서 출간되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누적 다운로드 1,5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이 소설은 사명감 넘치는 또라이 외상 외과의 백강혁을 중심으로 위태로운 생명을 구해내는 한국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다룬다. 웹소설의 특성상 1부만 추려도 원고량은 16,000매에 달하지만, 이번 출간본에서는 1부의 핵심만 엄선해 모두 5권으로 꾸려 선보인다. 웹소설 특유의 속도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몰입도는 더 높여,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했다.
빠르게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도 독자들이 유독 찬사를 보내는 부분은 다양하게 등장하는 고난이도 수술 장면이다. 이게 가능하나 싶은 시술들, 다양한 의학 상식들. 놀랍게도 이 모두는 철저한 고증을 따른 묘사로 오류가 전혀 없다. 이 소설을 써낸 ‘한산이가’가 65만 팔로워의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출연자이자,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 이낙준이기 때문이다. 〈닥터프렌즈〉는 유익한 의학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셋이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채널로, ‘헬프’라 불리는 열혈 구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의학 상식을 방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접합해 소개하고 있다.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의학 정보를 나누는 유튜버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다양하게 풀어내는 작가 이낙준의 본격 메디컬 소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쪽수: 428쪽
  • ISBN: 9791130630809

목차

  • 기적이 필요한 곳에 7

    사명감 있는 또라이의 등장 12

    사람 살리는 노예가 돼라 53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거는 일 160

    돌아가셨어, 부모님은 249

    모든 비극이 찾아와 인사하는 곳 277

    제발, 제대로 된 의사이기를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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