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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2016년 04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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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종잣돈이 아니라, ‘돈 공부’다!”
1,500만 원으로 신혼을 시작한 워킹맘이
맨손으로 20억 원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

★★★★★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이현정 저자 추천
엄마이기에 더 이상 이 자리에 머무르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경매카페 No.1 북극성 오은석 대표 추천
저자가 몸소 보여주듯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종잣돈이 아니라, 돈에 대한 공부다.

★★★★★ 국내 No.1 재테크카페 텐인텐 박범영 대표 추천
이 책이 보여주듯 우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레버리지는 당신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 한국경제신문 최병일 기자 추천
가난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첫걸음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리뷰

“돈 때문에 가족끼리 싸우지 않고,
돈 때문에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싶지 않아
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엄마의 돈 공부

이 책의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워킹맘으로, 1,500만 원으로 신혼을 시작했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어 ‘돈 공부’를 했고 현재는 순자산 20억 원을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이 책 『엄마의 돈 공부』에서 소위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세 가지 조건 ‘부모 부자’, ‘부자 남편’, ‘로또 당첨’과는 무관한 자신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디테일하게 밝힌다. 그녀는 평범한 사람이 수십 억 원의 자산을 만든 데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지만, 수입의 반은 무조건 저축하여 종잣돈을 만들고, 매일 10분 경제신문을 읽고, 한 달에 최소 세 권씩 재테크 관련 책을 읽고, 자신에게 잘 맞는 투자 방법을 골라 그에 관해 꾸준히 공부한 것, 그것이야말로 20억 원을 갖게 된 진짜 비결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특히 여성들이 결혼 후 갑자기 며느리, 아내, 엄마라는 역할을 부여받으면서 본연의 나를 잃어버리게 되고, 책임져야 할 것들이 배로 늘어가면서 불안함, 두려움, 우울함 등 여러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는 점에 주목한다. 저자 또한 엄마가 된 후 직장 일, 살림, 육아까지 병행해야 하는 엄마 노릇이 너무나 버거워 항상 자책을 달고 살아야 했다. 그러나 결국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홀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라는 점을 깨닫는다. 그녀는 무엇보다 ‘돈 때문에’ 가족의 화목이 무너지고,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그래서 스스로를 탓하는 악순환을 깨뜨리고 싶었다. 그래서 운에 기대지 않는 진짜 ‘부자 근력’을 갖기 위해 독하게 돈 공부를 시작했다. 그녀는 이 책에서 순자산 20억 원을 갖기까지 본인이 실천했던 공부법을 낱낱이 공유한다.

“돈에 대한 자신감이
엄마의 자존감을 높인다!”
수입의 반을 저축하면서도 자기계발도 놓치지 않게 해준
532 시크릿 머니 법칙

‘남편 와이셔츠는 고급스러운 걸로 사고, 나는 몇 년 전에 샀던 블라우스를 드라이해서 입지, 뭐.’
‘아이 태권도 학원비를 내야 되니까 나는 헬스장 러닝머신 대신 청계천이나 뛰어야겠다.’

참 신기하게도 엄마로 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마음이 점점 강해진다. 엄마가 외모를 가꾸고, 건강을 챙기고, 재능을 개발하는 일이 사치로 여겨지는 순간은 계속해서 찾아온다. 결국 가족들을 위해 이것저것 챙기고 나면, 정작 엄마 자신을 위해 쓸 돈은 한 푼도 없다. 그런데 과연 엄마인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 남편을 위해, 아이를 위해 포기해야만 하는 일일까?
저자는 그런 생각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투자하여, 재능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얻을 때 엄마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그런 엄마가 아이도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재무 전문가의 조언 및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의 50퍼센트는 저축하고, 30퍼센트는 생활비로 쓰고, 20퍼센트는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532 시크릿 머니 법칙’을 정립해 이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은 ‘20퍼센트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해 쓴다’는 부분이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나 자신’에게 투자함으로써 아내, 며느리, 엄마의 역할 속에서도 진정한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에게 돈 공부란, 나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나만의 세계를 굳건히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그때 스스로 더욱 당당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닌 ‘나 자신’을 믿을 때,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가족의 행복’과 ‘삶의 주도권’ 둘 다 놓치지 않는,
균형 있는 삶을 위한 왕초보 맘재테크 입문서

엄마들의 재테크를 가로막는 큰 장벽은 무엇일까? 바로 ‘나에 대한 선입견’이다. 저자 또한 꿈꾸던 아파트를 포기하고 빌라에서 또다시 빌라로 이사를 하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임신한 몸으로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내 신세를 한탄하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생활비가 걷잡을 수 없이 늘면서 돈 때문에 행복이 산산조각 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자, 자신의 가능성을 온전히 믿어보기로 했다. 과거와 지금이 설사 고통 그 자체라 하더라도 내가 가진 것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꿈, 재능, 열정에 집중하면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는 믿음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엄마의 재테크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족의 행복’과 ‘삶의 주도권’을 모두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 또한 큰 수익을 바라기보다 절대로 원금을 다 잃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를 하길 원했다. 게다가 직장을 다녔기에 사업을 하기는 힘들었고, 매일 가격이 오르내리는 주식 시장을 관찰하는 긴장감을 감당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하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했고, 이를 위해 주로 주말을 할애했다. 그 결과, 적금만 들 줄 알았던 그녀는 20억 원이라는 순자산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이제 막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지키기 위해 투자를 시작하려는 엄마들에게, 첫 실전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사항들을 전달한다. 저자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자식과 남편 뒷바라지를 하며 대출 이자까지 갚느라 등골이 휘는 구조를 깨뜨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책속으로 추가
투자에 있어 여자들이 유리한 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 시부모님이 이번에 ○○지역에 아파트를 샀는데, 글쎄 매매가가 몇 달 사이에 5,000만 원이 올랐대.”
“우리 옆집 아기 엄마 남편이 S대기업에 다니거든. 근데 회사가 글쎄 ○○지역으로 이전을 해서 다음 달에 이사 간대. 그쪽에 사옥 증축을 한다나.”
이렇게 오랜 시간 수다 떨고 정보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은 최신 정보를 얻는 데 큰 장점이 된다. 투자에 있어 과감한 추진력은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여성 특유의 섬세함, 절제력, 정보 소통 능력, 공감력은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도록 이끈다.
그런데 이러한 여성보다도 투자에 더 강한 사람이 있다. 바로 ‘엄마’다. 여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면 인생이 송두리째 변한다. 극도의 산통을 겪고 아이를 낳고, 밤새 열이 펄펄 끓는 아이를 간호하면서 수많은 밤을 지새우고, 아이를 위해서라면 내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을 것 같은 모성애가 생긴다. 이전에 아무리 나약했다 해도 엄마가 된 순간부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자로 변해간다.(Chapter4 처음 도전하는, 엄마의 실전 투자)

흔히 여자들의 민낯과 메이크업한 얼굴의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비포(Before)-애프터(After) 비교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곤 한다. 그런데 이렇게 꾸몄을 때 극적인 변신을 하는 건 비단 여자의 얼굴만이 아니다. 부동산의 경우에도 어떻게 꾸미고 리모델링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엄청나게 달라진다.
(…) 나 역시 첫 집을 고를 때는 곱게 화장되어 있는 신부의 얼굴 같이 멋진 집을 선호했다. 낡고 오래되고 수리가 안 된 싼 아파트보다 싱크대라도 깔끔하게 교체된 번듯해 보이는 아파트만 골라서 찾아다녔다. 일단 체리색의 싱크대에 거실 조명이 어둡고 집이 지저분해 보이는 아파트는 한 번 보고 그냥 지나쳤다. 감히 그것을 고쳐서 쓸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두 번째 집을 살 때부터는 물건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다. 건물의 위치, 향, 조망권은 절대 바꿀 수 없지만, 집 상태는 마치 여자의 화장 전과 화장 후가 다르듯이 완전히 환골탈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 번의 거래를 통해서 깨달았기 때문이다.(Chapter4_20 엄마들 맘에 쏙 드는 집으로 환골탈태시켜라)
  • 쪽수: 288쪽
  • ISBN: 9791130608105

목차

  • 프롤로그_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이미 당신 안에 있다


    Chapter1 처음 시작하는, 엄마의 돈 공부


    01 Why 찾기

    방법이 아닌 ‘이유’부터 찾아라


    02 부채 vs 자산

    부채가 주는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03 시간이라는 레버리지

    시간이 곧 돈이다


    04 발상의 전환

    은행의 고객이 되기 이전에 내 스스로 은행이 되라


    05 할 수 있다는 용기 충전

    재테크의 가장 큰 적은 선입견이다


    06 근로 소득 vs 아바타 소득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게 한다


    Chapter2 엄마의 자존감을 지켜줄 532 시크릿 머니 법칙


    07 수입의 50퍼센트는 저축_황금거위 통장

    결혼 3년 만에 원룸 빌라에서 79제곱미터 아파트로 이사한 비결


    08 수입의 30퍼센트는 생활비_다이아몬드 통장

    여자에게는 감정 통제가 곧 지출 통제다

    ∵엄마의 머니 Q&A_통장 관리,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쉬울까?


    09 수입의 20퍼센트는 나만을 위한 돈

    자신에게 투자하는 엄마가 아이도 행복하게 한다


    10 엄마의 건강 관리

    건강해지면 돈이 따라온다


    11 엄마의 독서법

    엄마가 되고 나서 하는 공부는 따로 있다

    ∵엄마의 머니 Q&A_돈 공부를 위한 책에는 어떤 게 있을까?


    12 일상의 새로움

    엄마에게 여행이 필요할 때

    ∵엄마의 머니 Q&A_자녀의 경제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Chapter3 재테크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가 먼저다


    13 인생 로드맵

    부자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14 드림 보드

    이미지화할 수 있는 꿈이 있는가


    15 하루 5분 시크릿 모닝 타임

    매일 꾸준히 하는 성공 습관이 있는가


    16 돈으로부터의 자유

    원하는 부를 얻은 후에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Chapter4 처음 도전하는, 엄마의 실전 투자


    17 하루 10분 신문 읽기의 힘

    준비 없는 투자는 절대 금물이다


    18 매주 한 시간 투자 공부

    리스크를 감내하지 않는 한 기적은 없다


    19 내 생애 첫 집 마련

    내 집 마련 전에 원칙부터 세워라


    20 부동산 투자의 꽃_리모델링

    엄마들 맘에 쏙 드는 집으로 환골탈태시켜라


    21 두려움을 이길 만큼 강렬한 꿈

    돈 공부란, 결국 꿈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에필로그_돈에 대한 자신감이 엄마의 자존감을 높인다

    감사의 말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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