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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마녀 네네칫 1

가짜 마녀 진짜 마녀

2021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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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가짜 마녀 진짜 마녀

★ 마음을 확 사로잡는 한국형 마법 판타지의 탄생!
★ 먼저 읽은 독자들의 감탄 연발! 재미 평가 만점
★ 뚝심, 용기, 마법으로 무장한 매력 넘치는 캐릭터

□ 휴~ 회오리바람 한숨을 쉬는 양말 마녀의 탄생
어린이문학에 새바람을 일으킬 유쾌한 마법 판타지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마녀, 마법사, 마법 학교 등 상상력 넘치는 마법 세계 이야기를 담은 <양말 마녀 네네칫>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가득한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주인공인 네네칫. ‘회오리바람 한숨 마법’을 타고난 꼬마 마녀로, 엄마 오르간과 미라 개 빅테일과 함께 산다. 한숨을 쉬면 회오리바람이 일어나 주변을 초토화시키는데, 발에 맞춰 커지는 갈색 구두가 너무 지루해서 휴~ 휴~ 자꾸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각양각색 재료로 세상에 하나뿐인 마법 양말을 만들기 시작하고, 스스로 양말 마녀라고 이름 붙인다. 그때부터 볼에 양말 모양 주근깨가 생긴다.
양말 마녀로 거듭난 네네칫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 푸른색 단발머리, 오리알 모양 얼굴, 동글동글한 방울눈, 검은색 멜빵 반바지와 칙칙한 구두……. 생김새도 옷차림도, 키도 덩치도 꼭 닮은 아이가 나타난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아이가 ‘꼬마 마녀 미미체스’라고 불리는 데다, 너무 유명한 나머지 이름을 딴 아이스크림까지 팔리고 있다는 것. 약속을 지키려고 마녀라는 것을 숨겨 온 네네칫은 억울하기만 한데……. 진짜 마녀 네네칫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나타난 아주 특별한 마녀, 양말 마녀 네네칫의 강력한 등장!

□ 성장의 동력을 만드는 상상력 넘치는 마법 세계
시리즈 1권인 《양말 마녀 네네칫 ➊가짜 마녀 진짜 마녀》는 시리즈의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주인공 네네칫이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본격적인 마법 세계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네네칫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자기발견과 자기결정권이라는 주제를 잘 드러낸다. 네네칫이 스스로 별명을 짓고, 친구를 선택하여 돕고, 스스로 결정하여 행동할 때 타고난 운명의 힘이 반응한다. 신현경 작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매일매일 모험에 나서는 어린이들에게 두렵지만 신나는 모험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추천한 박민령 평론가도 마법 판타지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성장의 동력이 됨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마녀와 마법사는 어린이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의 어려움을 단번에 돌파하는 뚝심과 용기, 무엇보다도 마법의 힘을 갖고 있다. 알고 보면 이건 어린이들이 세상으로 한 발 한 발 걸어 나갈 때 필요한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이렇듯 어린이 독자들이 양말 마녀 네네칫과 함께하는 모험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뚝심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 마음을 확 사로잡는 신나는 이야기 탐험
이 동화를 출간 전에 먼저 읽고 평가한 어린이 서포터즈의 반응이 대단했다. 재미 평가에 평가단 전원이 별 다섯 개 만점을 주었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공감하면서도 매력을 느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인 만큼, 캐릭터에 관한 관심이 높았다. 뭐든 쑥쑥 자라는 ‘쑥쑥 마법 가루’를 뿌려 미용실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헤어드레서 오르간(엄마), 교통사고로 죽었다가 마법의 숨을 불어 넣어 살아난 미라 개 빅테일, 양말 마녀 네네칫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알쏭달쏭 신비로운 인물 미미체스, 마법 학교 입학 통지서를 들고 나타난 괴짜 마법사 삼형제 핍, 핍핍, 핍핍핍까지……. 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마음을 확 사로잡아 처음부터 끝까지 좀체 놓아 주지 않는다. 한국형 판타지의 탄생을 알리며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탐험을 떠나는 <양말 마녀 네네칫> 시리즈. 먼저 읽은 독자들이 감탄한 꼬마 마녀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자. 마법 학교에 들어가 마녀로서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는 곧 2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천사

“너도 혹시 마녀니?” 문득 내 옆의 어린이에게 묻고 싶어졌다. 부디 이런 멋진 대답이 돌아오길. “네네! 칫!” -강정연(동화작가)

마녀와 마법사는 어린이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의 어려움을 단번에 돌파하는 뚝심과 용기, 무엇보다도 마법의 힘을 갖고 있다. 알고 보면 이건 어린이들이 세상으로 한 발 한 발 걸어 나갈 때 필요한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양말 마녀 네네칫을 따라 어린이 독자들도 자기 안의 마법을 발견하기를! -김민령(아동문학평론가, 동화작가)

“네네칫은 최고예요! 흥미진진한 이 이야기를 친구들 모두 읽었으면 좋겠어요.” -홍동초등학교 2학년 이은*
  • 쪽수: 100쪽
  • ISBN: 9791130635910

목차

  • 양말 마녀의 탄생 8

    보글보글 냠냠 마법 17

    영화 속 주인공 27

    마녀 사이의 약속 36

    가짜와 진짜 45

    미미체스 사인회 55

    분홍빛 주근깨 65

    네네칫 아이스크림과 우정 망토 74

    마법 학교 입학 통지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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