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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도 능력이다

비즈니스의 부족한 1%를 채우는 술자리의 노하우

2015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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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비즈니스의 부족한 1%를 채우는 술자리의 노하우

“백 장의 명함보다 한 번의 술자리가 낫다!”

인간관계부터 비즈니스까지 성과를 위한 술자리의 모든 것

‘업무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구세대들이나 하는 행동이다. 업무는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혹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진 않나요? 물론 이런 사고방식이 오늘날 현장의 흐름이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가 수학공식처럼 합리성만으로 결정되던가요? 이미 모든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동일한 조건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곧 결과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비즈니스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1%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미량의 소금이 바닷물과 강물을 구분하고, 99도의 물에 더해지는 마지막 1도가 물을 끓게 하듯 성과를 내는 사람은 남들이 채우지 못하는 비즈니스의 1%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그 1%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비즈니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술자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백 장의 명함보다 한 번의 술자리가 낫다!”
그렇습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술도 ‘전략적!’으로 마십니다. 회식이나 접대가 고통과 지루함의 시간이라고 여겨오진 않았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부족한 1%를 채워드리겠습니다.

출판사리뷰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교과서로 비즈니스를 배운 순진한 샐러리맨을 위한 진짜 비즈니스의 세계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우리 대부분이 그러하듯) 일이란 것은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 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상황에서 ‘나도 그냥 열심히’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 서있으면 뒤로 가는 것처럼, 오히려 뒤처지고 있다는 패배감뿐이었습니다. 뭔가 바쁘고 열심히 일은 하고 있지만, 마침표가 없는 문장을 계속해서 쓰고 있는 것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는 제 모습이 하루 종일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 다람쥐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 절망감 속에서 소위 잘 나가는 선배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과를 내는 선배들을 관찰하다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가 남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내 동료 관계부터 사외 인간관계까지. 그때부터 무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열심히’ 일만 하던, ‘그때까지의 나’는 몰랐던 진짜 비즈니스의 세계였습니다. 업무만 열심히 잘 하면 된다는 저의 생각이 얼마나 순진하고 작은 우물 안 편견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그것을 구성하고 만들어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저는 진짜 비즈니스의 세계에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남들이 채우지 못하는
비즈니스의 1%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365일 중 364일 회식을 하는 [MEN’S CLUB] 편집장의 60가지 극비 배려 기술

● 대화의 ‘대본’을 준비하라!
● 좋은 이야기는 ‘메모해도 됩니까?’
● 야한 유머를 ‘입가심’으로 써라!
● 상대방을 배려하는 술자리 자리 배치
● 주머니에 신용카드를 숨겨둬라!
● 인사 메일은 회식 전에 써두어라!
● 2차는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등등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일본 허스트 후진가호샤의 [MEN’S CLUB]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 도가 히로쿠니. 일본 최대의 출판 불황이라 불리는 최근 8년 동안 잡지 매상을 V자로 회복시켰습니다. 이는 타 잡지사들이 매출 하락을 넘어 폐업을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그 성공 비결에 많은 이들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그 비결을 단연코 술자리라고 말합니다. 그는 365일 중 364일 술자리를 갖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가 이렇게 자주 술자리를 갖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비즈니스가 채우지 못하는 1%’를 채우기 위해서이지요.
하지만 단순히 술자리를 갖는다고 비즈니스의 마지막 1%가 채워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회식을 하는 것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나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과 신뢰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디테일이 필요 한 것이지요.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동시에 비즈니스의 목적을 빼먹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가 편집장은 [술자리도 능력이다]에서 8년 동안 터득한 자신만의 극비 배려 기술을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이어와의 접대부터 점심 미팅, 사내 회식 등 오늘부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60가지 술자리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비즈니스의 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쪽수: 184쪽
  • ISBN: 9791130606538

목차

  • 프롤로그


    Chapter 1 ‘회식’을 제압하는 자가 비즈니스를 제압한다!

    01 시간과 식사의 비용을 반드시 회수하라

    02 80%를 살리는 20%의 힘

    03 ‘이 사람, 왠지 마음에 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라

    04 회식으로 상대의 ‘잣대’를 파악하라

    05 기획서의 공백은 회식에서 채워라

    06 회식에서는 스파이가 되어라

    07 ‘백 장의 명함’보다 ‘한 번의 회식’

    Column 1 돈이 안 되는 회식은 없다!


    Chapter 2 말해야 할 것, 말하면 안 되는 것!

    08 회식이라는 ‘무대’를 연출하라

    09 대화의 ‘대본’을 준비하라

    10 ‘조연’이 활약하는 무대일수록 걸작이 나온다

    11 ‘등장인물’의 배경을 살펴라

    12 15분 전에 ‘리허설’을 하라

    13 건배할 때는 ‘감사의 표시’를 하라

    14 화젯거리는 페이스북에서 찾아라

    15 좋은 이야기는 ‘메모해도 됩니까?’

    16 야한 유머를 ‘입가심’으로 써라

    17 일부러 ‘경쟁 기업의 성공 사례’를 꺼내라

    18 여섯 명까지는 하나의 화제로 대화를 나누어라

    19 음식점을 선택한 ‘스토리’를 얘기하라

    20 점원보다 더 자세히 메뉴를 파악하라

    Column 2 스탠딩 파티는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


    Chapter 3 성과를 내는 남자만의 특급 배려!

    21 회식의 ‘주인공’을 기억해라

    22 상대방의 ‘전철 라인에 있는 음식점’을 골라라

    23 상대방이 원하는 리액션을 해라

    24 상대방의 생일을 기억하라

    25 회식 자리에서도 직위는 존재한다

    26 상석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27 큰 접시에 나오는 요리는 점원에게 나눠달라고 하라

    28 대접받는 자리에 ‘맨손’으로 나가면 안 된다

    29 외국인은 ‘모국어 인사+α’로 대접하라

    30 주머니에 신용 카드를 숨겨둬라

    31 노래방에서는 ‘잘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것’으로


    Chapter 4 일의 성과는 회식의 ‘마무리’로 결정된다!

    32 회식 자리에서 ‘사인’은 받지 않는다

    33 계약서 사인은 ‘일주일 이내’로

    34 진짜 ‘마무리’는 디저트나 해장국이 아니다

    35 분위기가 안 살아도 2차는 권한다

    36 희망이 안 보이면 디저트를 일찌감치 내어라

    37 안부 메일은 회식 전에 써두어라

    38 안부 메일은 수신자별로 내용을 바꿔라

    39 다음 날 ‘케이크’ 배달은 효과 만점

    40 대접받을 때야말로 상사에게 보고하라


    Chapter 5 ‘가게 선택’으로 상대와의 거리를 조절하라!

    41 업무 센스는 음식점 선택에서 드러난다

    42 상대를 ‘단골손님’으로 만들어라

    43 고급 음식점에 데려갔다고 안심하지 않는다

    44 비즈니스도 회식도 ‘현장’을 숙지하라

    45 단골 가게는 ‘최소한 다섯 군데’를 만들어라

    46 ‘음식 종류+가게 이름+장소’로 기억하라

    47 다섯 번에 한 번은 ‘서민적인 가게’를 골라라

    48 같은 가게에 두 번 데려가지 마라

    49 술자리 회식을 꺼리는 사람은 ‘점심 접대’로

    50 이탈리아 사람에게는 일부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권하라

    51 2차는 프루트칵테일이 있는 가게를 골라라

    Column 3 젓가락으로 먹는 가게가 편하다!


    Chapter 6 ‘사내 회식’ 때야말로 전략을 가져라!

    52 성과를 내려면 상사에게 술자리를 제안하라

    53 바쁜 상사와는 점심 약속을 잡아라

    54 ‘시시한 잡담’이 일의 효율을 높인다

    55 사내 회식의 5%는 진지한 분위기

    56 사내 회식이야말로 지각은 금물

    Column 4 사내 회식을 ‘당근’으로 활용하라!


    Bonus Chapter ‘골프장’과 ‘헬스장’에서 비즈니스 찬스를 만들어라!

    57 성과를 내는 사람은 ‘골프’를 친다

    58 ‘골프’는 회식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좋다

    59 골프 스타일은 곧 업무 스타일

    60 ‘헬스장’에서 맨몸으로 사귀어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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