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소개
딜라잇 010
영명하기로 소문난 충신 정 승상의 딸, 소소.
아비의 간언에 화가 난 왕 이현의 명으로
그의 비가 된 후, 일 년을 ‘냉궁’에 갇힌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비의 유배 소식을 들은 소소는
참지 못하고 궁에서 도망치려 하지만.
“죽고 싶다 이런 뜻입니까?”
그녀를 잡은 이현의 눈동자는 날카롭게 식어 있었다.
그러나 차가운 입술 사이로 흘러나온 말은 데일 듯 뜨거운데…….
“옷고름 풀어, 오늘 밤 그대를 진짜 ‘비’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꼭꼭 숨겨 둔 그의 진심, 두 사람에게 준비된 첫 밤은 과연……?
영명하기로 소문난 충신 정 승상의 딸, 소소.
아비의 간언에 화가 난 왕 이현의 명으로
그의 비가 된 후, 일 년을 ‘냉궁’에 갇힌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비의 유배 소식을 들은 소소는
참지 못하고 궁에서 도망치려 하지만.
“죽고 싶다 이런 뜻입니까?”
그녀를 잡은 이현의 눈동자는 날카롭게 식어 있었다.
그러나 차가운 입술 사이로 흘러나온 말은 데일 듯 뜨거운데…….
“옷고름 풀어, 오늘 밤 그대를 진짜 ‘비’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꼭꼭 숨겨 둔 그의 진심, 두 사람에게 준비된 첫 밤은 과연……?
목차
1. 냉궁에 사는 왕비
2. 초야
3. 하얗게 젖은 밤
4. 열 번의 밤
5. 오늘도 울어 주세요
외전.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