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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과 한국인 사이

2008년 03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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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세계에서 통하는 상식과 안목을 키우는 고품격 한국인 연습노트
글로벌 시대, 우물 안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국민 교양서!

?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 고품격 한국인으로 사는 법
당신의 자녀 또는 조카가 “우리나라는 선진국이야?”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특히나 40대 이상의 연령층이라면 선진국이란 실현한 목표라기보다 희망하는 목표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편안하게 느껴질 것이다. 억만장자가 즐비한 중동의 석유국가를 우리가 선뜻 선진국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일 것이다. 그들은 돈이 많지만 그에 맞는 품격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류국가로 보지 않는다. 우리가 스스로 선진시민이라고 선뜻 말하지 못하는 이유도 그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자신있게 말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애매모호한 우리의 현실을 진단하고 고품격 한국인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리자고 제안하는 책 《세계인과 한국인 사이》가 다산라이프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SBS에서 기자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는 미국의 듀크대에서 연수하는 동안, 현지인도 아니고 절박한 목적이 있는 유학생도 아니고 한국 내에 거주하는 국민도 아닌 상태에서,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모습과 한국 내의 사회적 환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객관적으로 사물을 통찰하는 습관을 가진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결과 한국인 사이에서만 통하는 상식과 세계에서 통하는 일반적인 상식 사이에 간극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한국인들이 평소에 실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콤플렉스와 자만이 공존하는 한국병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세계인과 한국인 사이에 있는 간극을 메우고 진정 세상을 정확하게 보는 안목을 갖추기 위해, 그는 이 책에서 공중파에서는 다루지 못한,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는 문제들을 신랄하게 노출시키며 진정성 있는 실용적인 대안들을 제안한다.

? 한국인의 품격을 1% 높이면 한국이 달라진다
기생충 알이 검출된 중국산 김치 파동이 일어났을 때, 언론, 정부, 국민들의 반응이 어땠었는지 생각해 보라. ‘말라카이트 그린’이 함유된 중국산 생선 파동이 터졌을 때도 마찬가지다. 온 나라가 마치 전쟁이라도 난 듯 중국을 깎아내렸다. 그러나 국산 김치에서도 기생충 알이 나오자 모두가 머쓱해하며 들끓던 이야기들을 거둬들였다. 게다가 문제를 일으킨 김치는 한국인이 중국에서 만들어 한국에 수출한 저질품이었고, 결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김치 공장들을 초토화시키고 통상 분쟁까지 일으켰지만, 중국의 으름장에 바짝 긴장하며 국가적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열등감이나 우월감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그것을 절제하며 감정을 다스릴 수 있어야만 진정한 강자가 될 수 있다. 감정의 힘에 휘둘려 판단력이 흐려지면 개인이든 국가든 손실은 자명한 것이다. 공직자들이여, 제발 이 책을 읽고 한국을 위해 중심을 잡고 진정 이득이 되는 정책 방향을 국민들에게 제시하기 바란다.
-세계인은 한국인이 불편하다?
최근 국내의 한 금융회사 인사 담당 임원은 싱가포르에서 미국인 A씨와 만나 연봉 등 협상을 거쳐 “오케이”라는 답을 얻어냈다. 그러나 1주일 뒤 그 미국인은 가족의 반대로 한국에 갈 수 없다며 이메일로 의견을 번복했다. 물류 허브, 금융 허브가 되겠다고 정부는 외치지만 외국인이 살기에 한국은 아직 너무나 불편한 나라이다.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교 설립을 검토했다가 갖가지 규제에 얽혀 수익성이 없다며 포기하고 두바이와 상하이로 발길을 돌렸다. 외국에서 인재를 끌어오기는커녕 국내 인재가 오히려 해외로 유출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을 살기 팍팍한 사회로 만드는 윗분들을 그렇다 치고, 21세기 선진 사회를 지향하는 한국의 국민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국내 한 언론사와 LG경제연구원이 실시한 한국의 프로들에 대한 역량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프로들은 전문성과 지식수준에서는 100점 만점에 95점을 받아 글로벌 인재에 근접한 점수를 받았지만 글로벌 감각은 51점으로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는 단순한 어학 능력만이 아니라 다문화에 대한 적응력과 포용력, 글로벌 마인드 등이 포함된다. 이 조사 과정에서 GE코리아의 모 이사는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과 유럽에 대해서는 상대적인 열등의식을, 동남아와 중동에 대해서는 비현실적인 우월의식을 드러내 인간관계와 조직관리에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비판했다 한다. 서울 근무를 시작한 외국인이 처음에는 한국인의 성실성에 입이 벌어졌다가 사고능력이 부재한 것을 보고는 이내 실망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한국인이 세계인과 친구가 되지 못하는 16가지 이유
한국인은 스스로 정이 많다고 생각하며 이를 자랑스러워하고, 한국인을 만난 외국인들은 그 ‘정’에 감동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는 어릴 적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찬양한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들으며 뿌듯함을 느끼곤 했다. 외국인들도 그 시에 감화받을까? ‘삼천리 금수강산’이 세계 최고라는 말은 절대적인 사실일까? 히딩크는 조금만 맘에 들지 않으면 격한 분노로 난도질하는 한국인들에게 한때 ‘5대 0’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각종 인종들이 모여사는 세계의 축소판이라는 미국에서 코리아는 ‘동방의 등불’보다 ‘동방의 핵’으로 통한다. 또 아무리 ‘관광 한국’을 외쳐도 외국인 관광객은 늘지 않으며 한국에 방문하는 많은 수의 중국인들은 볼거리, 살거리가 없다며 불만이다.
우리가 해외 여행을 갔을 때 현지인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관광만 하다 오게 되는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영어 실력이 짧아서? 과연 그게 전부일까? 대화 상대가 되지 못하는 한국인에게 그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볼 일이다. 또 우리의 안을 들여다보자. 대한민국은 단일민족 국가일까?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00만 명, 결혼 이민자가 10만 명에 육박하는 시대다. 결혼 이민자와 한국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까지 합하면 우리는 더 이상 단일민족이라 주장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며, 심각한 사회문제화하기 전에 더불어 살며 이들을 자원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세계인과 한국인 사이》는 우리의 현재 처한 문제들을 자기평가의 과잉, 감정의 과잉, 표현의 과잉, 평등의 과잉, 쏠림의 과잉 등으로 진단하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세계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으로 10가지를 제시한다. 우리는 흔히 선진국들은 모든 사회 시스템이 완벽하며, 선진국민들은 비리나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완벽에 대한 환상도 과잉의 정서를 낳고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한다며 저자는 절제의 시선을 갖출 것을 주문한다.

-내 아이만큼은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필독서!
현재 아이비리그에 재학 중인 한국인이 4천 명, 뉴 아이비리그라 부르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이 또 4천 명에 달한다고 한다. 서울대보다는 아이비리그를 선망하며 초등학생 때부터 방학마다 어학연수생도 넘쳐난다. 못 다녀온 아이는 소외될 지경인 학교도 있다고 한다. 부모들은 자신은 세계인의 소양을 갖추지 못했어도 자식만큼은 세계인으로 키우고 싶어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부모가 역할모델이 돼주지 못하면 따라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세대들이다. 내 아이만큼은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은 막상 세계에서 통하는 교양을 갖추기 위해 세상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는 전국민 교양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저자의 편안한 글쓰기가 부모들에게는 지침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선을 제공해 줄 것이다.

-세계에서 통하는 상식과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라!
진정 ‘상식’이라면 세계에서도 통해야 옳다. 그러나 우리는 한국인끼리만 통하는 상식을 보편적인 진리로 착각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볼 일이다.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며 우리는 조승희가 한국인이라서 미안하다며 안절부절 못했지만, 미국인들은 정작 미국 사회의 문제에 한국인들이 어째서 과잉 반응을 보이는지 어리둥절해한다. 흥분하지 않고 세상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만큼 나를 강하게 만드는 무기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미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만, 어차피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세계에서 통하는 상식과 소양을 갖추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갖춘다면 우리는 미래를 좀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갖추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며 미래를 맞이하는 쪽이었다. IMF 구제금융으로 나라가 망할 것 같았지만, 과잉의 정서가 ‘금 모으기 운동’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해서 위기를 극복했다. 태안반도의 생명력을 앗아간 기름유출 사고 때는 기름띠의 밀물에 인간띠의 힘으로 맞서 회복의 희망을 보았다.
포퓰리즘의 단맛에 물들지 않고 기꺼이 책임지는 리더와 그런 리더에게 힘을 모아주고 협력해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안목을 갖춘 국민이라면, ‘불사조의 나라 한국’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저자는 희망한다. 올해 새로이 출범하는 정부는, 단지 앞선 정부와 다른 정책으로 쇼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 사회를 좀더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기를 기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은 공직자 사회가 반드시 읽고 실행할 만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또 아래로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단순한 출세 지향적 사고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진정 세상을 거시적으로 볼 줄 아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 읽고 토론할 수 있는 교양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의견
우리는 아이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면서도 부자를 미워한다. 명예를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면서도 그런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우리에겐 닮고 싶은 역할모델, 즉 영웅이 없다. 영웅이 없는 사회의 젊은이들에게는 꿈이 없고, 꿈이 없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경쟁에서 이긴 영웅을 인정하고 그 영웅이 승자의 아량을 베푸는 사회가 참 선진국이라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한다.
-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개발도상국이라고 하기에는 자존심 상하고, 그렇다고 선진국이라고 주장할 수도 없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이야기할 때 대체로 우리는 지나친 우월감으로 허물을 덮거나 지나친 열등감으로 “우린 안 돼”라는 자괴감에 빠지곤 한다. 그러면서 잘못된 일들은 사회 탓, 시스템 탓으로 돌리며 면죄부를 얻으려 한다. 우리가 선진국, 선진시민이 되기에 모자란 부분은 다름 아닌 품격이다. 이 책은 글로벌한 소양을 갖추고 일류시민으로서 품격을 높이는 비밀을 다큐멘터리처럼 풀어낸다.
- 김조원 감사원 사무총장

바야흐로 ‘아이비리그 러시’의 시대에 살고 있다. 방학 때 아이들은 어학연수 한번 안 갔다 오면 소외될 정도이다. 우리 아이도 아이비리그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아이비리그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알고 있느냐”는 저자의 잔잔한 외침을 듣고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궁극적으로 목표를 바꾸는 일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유행처럼 번지는 아이비리그 러시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 함형춘, 40세 주부

얼마 전 태안반도 주민이 시위 도중 분신을 시도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왜 우리는 문제 해결을 그렇게 과격한 방법으로밖에 풀지 못하는 것일까? 주목을 끌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 시위는 더 이상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할 것이다. 저자의 통찰력 있는 지적들은 읽는 내내 가슴에 꽂혔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 최창욱, 35세 직장인

미국인들의 인식으로는 남한보다 북한이 더 알려져 있다는 사실은 사실 충격으로 다가온다. 할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영어 잘 못하는 수퍼마켓 주인이나 북한군 장교를 보면서도 이 정도까지일 거라 짐작하지 못했다. ‘동방의 빛’은 모르며 ‘동방의 핵’만 기억한다는 미국인에게 저자가 들었다는 한마디가 귓가를 울린다. “노스 코리아에서 오셨군요.”
- 강영훈 대학문화기획자
  • 쪽수: 248쪽
  • ISBN: 9788992555821

목차

  • 프롤로그 한국인을 넘어 세계를 준비하라


    PART Ⅰ. 과잉의 늪에서 벗어나라

    01 나라 밖에서 한국을 보는 눈은 다르다

    한류 현상을 뜯어보면 자기평가의 거품이 보인다|세계 문물 전시관에 한국관이 없다|

    ‘동방의 등불’은 몰라도 ‘동방의 핵’은 안다|해외 동포는 ‘달라진 한국’이 거북하다

    02 절제의 미가 부족한 극과 극의 한국인

    한국인은 ‘성질 급한 생선’|절제 없는 감정은 사태를 왜곡시킨다|열등감은 성과 없는 공격으로 이어진다

    03 점점 더 강한 것을 찾다

    경계하라, 한국 시위대는 세계 최강이다|과격성과 엽기가 익숙하고 편안하다?|떼 쓰면 통한다?

    04 평등을 외치지만 사실은 궁핍해진 생활

    내 눈 앞에서 남의 자식 잘되는 꼴 못 본다|평등에의 집착이 시기심을 부른다|과장된 양극화를 부추기는 정치

    05 네가 하면 나도 한다

    다른 의견은 있을 수 없다|누 떼 행진 같은 아이비리그 열풍


    PART Ⅱ. 세계에서 통하는 고품격 한국인 연습노트

    01 세계인의 기준을 지켜라

    진돗개는 공중도덕을 안 지킨다?|1% 엘리트 한국인도 품격이 모자란다|더치페이가 더 인간적이다|

    다인종, 다문화의 나라 한국, 배려의 그릇을 키워라|의리 없는 한국인

    02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① 부자를 인정하라

    부자는 죄인이 아니다|부자가 돈을 써야 서민들도 돈을 번다|선진국은 돈 쓰는 데 자유롭다|

    서민을 앞세운 정책에 실속은 없다

    03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② 영웅을 인정하라

    영웅이 있어야 꿈꿀 수 있다|특정 분야에 도통한 사람이 영웅|완벽한 영웅은 없다

    04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③ 실사구시를 지향하라

    실속을 따질 것인가, 체면을 챙길 것인가|차라리 경제학 전공한 신부님을 뽑아라|

    불이 나면 비싼 생수라도 불끄는 데 써야 한다|원칙에도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명분보다 실속을 따지는 법을 만들어라|

    미국의 다양성과 한국의 다양성은 다르다

    05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④ 정정당당하게 겨뤄라

    좋은 설비는 도입하지 말라?|값싸고 질좋은 물건에 대한 허상|양심을 속이는 국산도 있다

    06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⑤ 국수주의를 벗어나라

    ‘금수강산 세계 최고’는 객관적 사실인가|신토불이의 함정에서 벗어나라|100% 국산화의 오류|

    ‘주변국’의 피해의식에서 탈출하라

    07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⑥ 중심국 마인드를 가져라

    샌드위치 기회론|부담스러운 침략국 일본, 만만한 한국|중심국 마인드를 가져야 틈새가 보인다

    08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⑦ 디테일에 강해야 산다

    작은 차이가 일류를 가른다|삼성전자가 일본에서 철수한 이유

    09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⑧ 속도를 조절하라

    디지털 특성에 맞는 민족성|속도에 분석력과 창조성을 더하라

    10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⑨ 노령화는 내가 준비한다

    실버타운 입지를 고민할 정도로 빠른 노령화|한국의 노령화, 막을 수 있다|노후대비는 스스로 해야 한다

    11 고품격 한국인의 조건 ⑩ 미래를 창조하라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의 것이다|모험 없는 발전은 없다|기꺼이 책임지는 리더와 안목

    12 완벽한 선진국은 없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완벽에 대한 환상이 과잉을 낳는다|자만하지 않되 자존심을 살리는 국가 홍보


    PART Ⅲ. 불사조의 나라

    01 역경이 빚어낸 강한 한국인

    혹독한 고난은 사람도 단단하게 만든다|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국인의 학습력

    02 두 이념이 가져온 한민족의 두 얼굴

    리비아의 기적을 일궈내다|북한 노동자와 중국 조선족·고려인의 차이|건강한 이념 경쟁이 가능한 나라

    03 베푸는 문화 속에 숨어 있는 공생의 이념

    양극화 해소를 공생 문화로 해결한다|기부와 봉사를 생활화한다|단합의 힘으로 ‘베푸는 문화’ 만들기


    에필로그 공정하게 경쟁하고 보상받는 나라를 물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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