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소개
이거 범인 잡는 거예요? 사랑 잡는 거예요?
자신이 놓친 살인범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온 ‘서태홍’ 경위.
10년 전 사고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 ‘임설미’ 체육 선생.
태홍이 쫓는 범인 정석범의 딸이 바로 설미의 애제자 정혜린?
그렇게 얽히게 된 무뚝뚝 까칠 형사 + 눈치빵점 허당 여교사!
“너 때문에 잠이 안 와.”
잠이 안 오는 건 맞았다. 이 여자 때문에 정석범을 놓칠까 봐.
“태홍이가 자꾸 신경 쓰이고, 안 보이면 생각나고 그렇죠?”
신경 쓰이고, 자꾸 생각나는 건 맞았다.
이 남자가 안 보이면 혜린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봐.
서태홍 경위님, 임설미 선생님, 정말 그 이유뿐인가요?
아닌 듯 맞는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티격태격 두 남녀의 한여름 휴가처럼 뜨거운 수사일지!
목차
[1권]
1.
2.
3.
4.
5.
6.
7.
[2권]
8.
9.
10.
11.
12.
13.
14.
[3권]
15.
16.
17.
18.
19.
20.
외전1 : 뜨거운 베케이션 in 제주도
외전2 : 뜨거운 베케이션 in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