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소개
나를 찬 맞선녀가 수습사원으로 다시 나타났다?!
뷔페 체인 ‘브랜드’의 CEO 진성호를 흔들어놓는
당돌하고 재미있는 여자 김윤비.
“브랜드를 성공시킨다. 결혼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좋아할 일은 하지 않는다. 직원은 건드리지 않는다. 그게 내 다짐이야. 근데 이 다짐을 번복하려고.”
“……결혼하세요?”
“아니. 직원을 건드릴까 해.”
진성호, 재미 삼아 잡으려고 했던 술래잡기 상대에게 잡혀버렸다!
워커홀릭 男女의 사랑, <너에게 나를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