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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천재가 된 홍대리 세트

전2권

2011년 03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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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전2권

“머리 올리기도, 플레이도 독학으로 가능하다”
비용, 시간 부담 없이 쉽게 배우는 국내 최초 독학골프

골프는 국경이 없는 비즈니스 언어다. “골프를 모르면 비즈니스 하기가 힘들다”고 할 만큼, 리더급 비즈니스맨들은 하나같이 “업무상 제휴를 성사시키거나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골프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직급을 떠나서 비즈니스맨들의 65%가 “사회생활에서 골프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87%가 “향후 골프를 배울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문제는 ‘현실적으로 골프를 배우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걸린다’는 것. 그러나 이제 고가의 장비 없이도, 다달이 레슨을 받지 않고서도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20여 년간 골프의 본질을 연구하며 마음골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김헌 원장이 최근 ‘비용이나 시간 부담 없이 쉽게 배울 수 있는 독학 골프 책’, 『골프천재가 된 홍대리 1, 2』(다산라이프/각권 15,000원)를 출간했다.

줄넘기나 탁구처럼 기본 원리만 알면 누구나 쉽게 배운다!
한때 골프장에 오는 손님들은 죄다 ‘사장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골프는 그야말로 돈깨나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부장, 과장 정도만 돼도 “아직 골프 안 해?” 하는 말을 들을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요가나 수영처럼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주부들도 상당히 많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핵심에는 스크린골프장의 출현이 있다. 기존 실내 연습장과 달리 스윙 연습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골프장 필드가 시뮬레이션되는 스크린을 보면서 실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큰 각광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필드에 나가는 데 드는 돈의 10분의 1 정도의 비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데다 클럽을 비롯한 부수 장비를 모두 무료로 대여해 쓸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선뜻 골프를 시작하지 못하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골프는 어렵고 혼자서 배울 수 없는 운동이라는 편견이다. 골프 프로에게 값비싼 레슨을 받아야만 제대로 골프를 칠 수 있다는 인식이 문제인 것이다. 『골프 천재가 된 홍 대리』의 저자인 마음골프학교 김헌 원장은 10년간 1,000여 명의 사람들을 가르쳐온 결과 그것은 실제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잘못된 레슨 방식이라고 확신한다. 실제로 그가 그동안 가르친 수강생 가운데 90%는 최소 두 시간, 길면 일주일만 배워도 당장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실력을 쌓았다. 오로지 10%만이 비교적 운동신경이 둔하거나 골프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한 달 이상을 가르쳐야 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골프 레슨 시장에서 상류층 스포츠라는 배경 아래 비용에 거품이 끼면서, 아마추어 입문자에게는 당치 않게 프로 골퍼를 모델 삼아 자세와 이론 위주로 교습이 이루어지는 이른바 ‘레슨을 위한 레슨’이 횡행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골프도 당구나 탁구처럼, 기본적인 원리만 알면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골프에 대한 편견을 허물기 위해 애써 왔다. 그가 가르쳐주는 방식은 자세 교정 위주의 틀에 박힌 골프 레슨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는 초심자의 눈높이에서 ‘혼자서 가장 빨리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연습법’을 고안했고, 이는 ‘10일 만에 머리 올리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이미 10만 초보 골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3가지 동작만 익히면 머리 올리고, 숏게임이 보기 플레이를 가른다!
『골프천재가 된 홍대리 1, 2』는 홍 대리라는 인물이 저자의 ‘독학 골프’ 커리큘럼에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배워나가는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동작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 CD’를 수록하여 활용성도 높였다. 또한 책 속에 QR코드를 삽입,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편의성도 더했다.
1권에서는 골프라고는 상사 따라 골프장 몇 번 가 본 것이 고작인 홍 대리가 한 달의 기간 동안 단 10번의 레슨을 받고 일명 ‘머리 올리기’ 과정을 통해 골프의 기본기를 확실히 마스터한다. 2권에서는 기본기를 마스터한 홍대리의 스코어 향상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연습법을 다루고 있다. 골프를 시작한 지 5년, 10년이 되고서도 비효율적인 연습법 때문에 여전히 100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골퍼들에게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전수해 준다.
휘왼소원, 손보리, 백향……?! 책에 등장하는 이와 같은 용어들은 소설로 각색하기 위해 임의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저자가 10여 년간 1,000여 명의 사람을 가르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 라운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만을 꼽아 정리한 골프 레슨의 정수다.
실제로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마음골프학교 수강생들은 8주간 단 여덟 번의 수업을 듣고 필드에 나간다. 그중 몇몇은 처음으로 간 골프장에서 누군가는 수 해를 쳐도 깨지 못한다는 90대 타수를 기록하기도 한다. 보통의 다른 레슨이었다면 기본자세 하나를 익히기에도 어려운 시간 동안에 말이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그의 교습 방식이 아마추어 골퍼에 최적화된 실전형 레슨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김헌식 골프 레슨’은 크게 보면 휘두르기, 던지기, 굴리기 이렇게 세 가지 동작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 각각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당장 할 수 있는 동작들이다. 그저 이를 골프에 맞게 응용하는 방법만 이해하고 체득하면 된다.
2편은, 골프를 시작한 지 몇 년이 지나도 처음 머리를 올렸을 때의 스코어에서 큰 향상을 보지 못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는 많은 초보 골퍼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그 원인을 이렇게 진단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스코어 향상에 부진을 겪는 데 있어 가장 큰 원인은 비거리만 해결되면 만사 오케이일 거라는 그릇된 인식입니다. 그런 생각에 비거리를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어 정작 스코어를 줄이는 데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해 소홀하게 되는 거죠. 비거리는 아마추어 수준의 연습량으로는 꾸준히 연습한다 해도 단기간에 큰 향상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요. 무엇보다 골프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골프는 결코 드라이버 샷 콘테스트나 스윙 경연대회가 아닙니다. 결국 18홀을 도는 동안의 타수를 줄이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죠.”
이에 저자가 100타에서 90타 사이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보기 플레이어 수준에 이르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 바로 숏게임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골프를 단지 스윙으로 보는 관점에서 하나의 온전한 게임으로 이해하는 태도로의 변화를 권하는 것이다.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욕심만큼 나오지 않는다 해도 세컨드 샷에서 홀아웃에 이르는 이후의 과정을 전략적으로 잘 풀어나가면 획기적으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2편에는 세컨드 샷에서 홀아웃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각 단계별 요령 및 러프, 벙커, 경사면 등에서의 위기 대처 요령이 세심하게 담겨 있다.
  • 쪽수: 551쪽
  • ISBN: 9788963702872

목차

  • 골프 천재가 된 홍대리 1

    서문 골프, 얼마든지 혼자서도 배울 수 있다

    Part 1 골프가 뭐길래

    영업맨 홍 대리

    아, 꼬인다 꼬여

    내 주제에 골프는 무슨…

    그깟 골프 한번 해보지, 뭐!

    Part 2 홍 대리, 스윙에 눈뜨다

    머리 올리기, 앞으로 한 달

    큰돈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할 수 있다

    골프는 줄넘기보다 쉽다?!

    골프 스윙은 ‘휘왼소원’만 익히면 끝난다

    스윙의 완성, ‘손보리’

    빈스윙만이 살 길이다

    *김 사부의 원 포인트 레슨

    Part 3 골프 도사 김만수를 만나다

    스윙과 샷은 다르다

    허상이 아닌 본질을 쫓아라

    스윙을 샷으로

    스윙은 오로지 하나만 있을 뿐

    *김사부의 원 포인트 레슨

    Part 4 골프 스코어의 핵심을 배우다

    숏게임은 던지기다

    퍼팅게임은 굴리기다

    홍 대리, 드디어 머리 올리다

    *김사부의 원 포인트 레슨

    Part 5 결전의 그날이 오다

    숏게임에 승부를 걸어라

    홍 대리, 골프로 다시 서다!

    골프 천재가 된 홍대리 2

    서문 머리 올리기도, 보기 플레이도 독학으로 가능하다!

    part 1

    홍대리, 보기 플레이어로 거듭나라

    -보기플레이어는 아무나 하나?

    – 홍대리, 드디어 결심하다!

    part 2

    골프를 내 삶에 뿌리내려라

    – 일상을 골프로 재구성하라

    – 스윙은 우연성, 근력, 지구력으로 짓는 집이다

    part 3

    고수의 습관, 프리샷 루틴

    – 스윙의 완성은 집중과 물입이다.

    – 파워업이 아니라 스피드업이다.

    part4

    스크린 골프로 게임을 읽어라

    – 특명, 스크린 골프에서 싱글을 달성하라

    – 한 방이 아니라 골프의 진짜재미를 만끽하라

    part5

    승부는 결국 숏게임에서 난다

    – 풀스윙이 늘 최선은 아니다.

    – 경사면을 극복하는 4가지 방법

    – 골프는 선택의 문제다

    – 벙커샷은 풀스윙으로

    part6

    보기플레이어로 가는 5가지 연습습관

    – 첫번째, 프리샷 루틴없이는 연습도 없다.

    – 두번째, 살아 있는 공을 쳐라

    – 세번째, 연습에 있어 과식과 편식은 금물이다.

    – 네번째, 스윙은 연구의 대상이 아니다.

    – 다섯번째, 잘 안맞거든 일단 쉬어라

    part7

    홍대리, 골프로 인생의 전기를 맞다.

    – 스코어를 줄이는 7가지 라운드 습관

    – 퍼팅실력을 급향상시키는 군용 담요 게임

    – 홍대리, 또 다시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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