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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

평생 공부와 인성을 좌우하는 아이 습관 3년의 비결

2012년 1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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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평생 공부와 인성을 좌우하는 아이 습관 3년의 비결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는 아빠 이상화 씨가 평범한 아들 이재혁 군을 다방면에 뛰어난 아이로 키우기까지 고군분투한 과정과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교육 비결을 담은 책이다. 아이에게 평생 가는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한 이상화 씨의 49가지 교육 비법과 인성을 기르는 토대가 됐던 아들과의 대화를 그대로 특색 있게 옮겨냈다. 이 모든 것들이 아이에게 체화되는 구체적인 교육 과정까지 함께 보여준다.

이 책은 《초등 입학 전 아이의 3년》 개정판입니다.

돈 없이도 아들을 영재로 키운 ‘아빠의 교육법’ 전격 공개!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사교육 없이 공부 잘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심어줄 수는 없을까” “공부도 잘하면서 리더십도 있는 현명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에 대해 고민한다. 저자는 사교육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이의 습관을 어떻게 잡아주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아이의 공부 습관과 태도, 인성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대부분 형성된다고 한다. 아이의 두뇌는 0∼3세, 지적 능력과 인성은 4∼7세까지 발달한다는데 이때 부모가 아이의 공부 두뇌를 발달시키고 긍정적인 학습 정서와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습관을 잡아주면 아이는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자신감과 리더십이 있는 인성을 갖추게 된다. 즉 아이에게 두 번의 3년이 평생 공부와 인생을 좌우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아들에게 공부 습관과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바로 이 3년을 공들였다. 아빠가 이끌어준 공부 습관 덕분에 아들 이재혁 군은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공부하라는 잔소리 한 번 듣지 않고, 또 별다른 사교육을 받지 않고 독서·상식·영어·수학·한자·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는 물론 지역·전국 단위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주변 사람을 배려하고 이끌어나가는 리더로서의 면모도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아이의 습관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이 책의 저자 이상화 씨는 2천여 만 원의 셋방살이에서 신혼살림을 한 지 2년 만에 아들 재혁이를 낳았다. “나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한 가난한 부모지만 내 아이에게만은 1억보다 값진 지혜를 주겠다”는 결심으로 100여 권이 넘는 자녀교육서를 아내와 함께 읽었고, 아들을 똑똑하고 착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생후 6개월부터 하루 적게는 30권, 많게는 200권까지 짧은 그림책을 읽어줬고, 독서 습관을 길들여주기 위해 만 3세 때부터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책의 제목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는 이미 저자의 오랜 신념이기도 했던 것이다.
이 책의 저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이 아이 때부터 공부 습관에 주목하는 것은 단순히 책 많이 읽는 아이를 넘어 독서 습관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주도적인 아이는 부모가 공부해라, 책 좀 읽어라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관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에 공부를 찾아서 한다. 재혁 군도 마찬가지였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 과학·역사·상식 등은 물론, 영어를 배우는 것도 영어 그림책과 영어 일기 같은 책을 통해서였다. 결국 지금은 목표 설정부터 자기 자신을 평가하기까지 전체를 스스로 계획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었다.

가난한 아빠가 세상의 부모들에게 전하는 진실한 메시지!
저자는 많이 배우지 못한 아빠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아들과 함께 늘 책을 읽었고, 때로는 아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먼저 연구하며 동분서주했다. 재혁이가 뭔가에 흥미를 느끼면 그것에 대한 흥미가 공부로 이어지고, 또다시 공부를 반복하는 과정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아들의 옆에서 언제나 함께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진 것에 부모도 관심을 가져주면 아이는 결코 흥미를 잃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었다. 자신의 작은 말과 행동에도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는 든든한 부모가 있기 때문에 재혁이는 지루함이 없었다. 반복되는 공부에 재미를 잃을 때는 동기부여를 새롭게 해줬고, 간혹 어려워할 때는 복습을 통해 노력하면 끝내 해낼 수 있음을 아빠가 먼저 솔선수범해 보여주었다. 그래서일까. 재혁이는 최연소 나이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교과 밖 독서·상식·영어·IT 등의 다방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일찌감치 보일 수 있었다. 관심, 동기부여, 반복, 도전하는 과정을 습관화하지 않았더라면 결코 불가할 일이었다. 스스로 아이가 밟아나갈 수 있기까지 아빠는 늘 아이와 함께했다.
평범한 아빠 밑에서 다방면에 뛰어난 영재로 자라기까지 아빠와 아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는 비록 가난했지만 꿈만은 가난하지 않았던 아빠가 그동안 깨우친 실질적인 교육 비법과 함께 깊은 감동도 선사해주는 단 하나의 책이다.
  • 쪽수: 280쪽
  • ISBN: 9788963700755

목차

  • 머리말 ㆍ 나 같은 부모들에게


    첫 번째 3년 ┃ 이야기하는 아빠, 책 읽어주는 엄마

    INTRO 가진 것 하나 없지만

    가난한 부부가 찾은 부모의 길

    엄마는 마음으로, 아빠는 머리로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부모가 되기 위해

    부모의 마음을 느끼는 아이의 감정

    아이에게 책은 갖고 노는 장난감이다

    인내심으로 시작하는 평생 가는 습관 만들기

    호기심을 살아 있는 공부로


    두 번째 3년 ┃ 부모가 함께하면 아이는 모든 것이 즐겁다

    INTRO 행복을 꿈꾸기에

    신기하니까 알고 싶고, 재밌으니까 공부한다

    백만 권의 경험을 하는 아이의 시간

    아이는 아이답게

    반복하는 습관의 힘

    긍정하는 태도와 마음을 키우는 부모의 자세

    아이에게 맞는 공부와 생활습관

    평범한 부모를 위한 똑똑하고 착한 아이 키우는 방법


    세 번째 3년 ┃ 아이의 3년, 위대한 습관의 힘

    INTRO 기적 같은 이야기

    가족의 의미를 깨우치기까지

    평생 가는 초등 입학 전 습관

    습관의 효과

    늘 새로운 자극과 끊임없는 동기 부여

    신뢰관계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배려하는 마음도 부모가 들여주는 습관

    어학연수 가지 않고도 영어를 잘하는 방법


    네 번째 3년 ┃ 부모의 인생, 아이의 인생

    INTRO 미안해, 고마워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한마디

    가난함과 부유함의 차이를 논하다

    가난한 부모가 부자 부모를 이길 수 있는 교육

    생각과 마음을 알아가는 하루 1시간 대화

    아이는 마음보다 몸이 먼저 자란다

    장점만큼 단점을 기쁘게 본다

    아이의 꿈을 따라 가는 길


    에필로그 ㆍ 10년 후의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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