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디지털·모바일 온리 콘텐츠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2014년부터 전담 부서를 신설해 웹소설·웹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그동안 웹소설 브랜드인 ‘블라썸’, ‘몬스터’, ‘라비앙’을 통해 <시간의 계단>, <사랑 선고>, <달콤하게 살고 싶어>, <상사와의 수상한 잠자리>, <모든 게 착각이었다>, <더 레이더> 등 다양한 스토리 IP를 발굴했고, 이들 원작을 웹툰으로 제작하는 노블코믹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블라썸’은 다산콘텐츠그룹의 로맨스·로맨스판타지 웹소설 브랜드로, ‘꽃처럼 피어나는 풋풋한 사랑의 전조’를 뜻합니다. 이름이 뜻하는 바대로 독자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콘텐츠를 기획 및 출간합니다. 블라썸은 능력 있는 창작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지향하며, 이를 통해 작품의 대중성과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립니다. 독자가 믿고 볼 수 있는 로맨스 웹소설의 전형을 제시함과 동시에 웹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로의 확장성까지 고려해 작품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