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다산북스의 자매회사인 스튜디오다산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 도서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경기 파주시 다산북스 본사에서 김선식 대표(다산북스&스튜디오 다산 대표) 신정찬 회장(한국아동복지협회)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도서 기증 협약식’이 진행됐다.
신정찬 회장은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도 도서 기증 후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르며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선식 대표는 “책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영혼의 양식이 될 것”이라며 “’who? 시리즈’ 도서 인물들이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것처럼 책을 통해 소외된 아동들 내면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도서를 기증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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