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북스가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성과를 거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100개 기업이 선정되고 있습니다.
다산북스는 지난해 전년대비 20%이상의 고용 증대를 달성을 인정받아 이번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9 to 5 워라밸 제도를 시행하고 2022년에는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리프레쉬 휴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고양시, 고창시, 익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꾸준히 도서 기증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고창군과 함께 ‘고창신재효문학상’을 신설하는 등 도서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우수 일자리 확대 및 지역 기반의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에서 인증패를 수상했습니다. 김선식 대표는 “다산북스가 가진 ‘The Joy of Story(전 세계 독자들에게 스토리의 즐거움을 전합니다)’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성장하는 다산북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더 할 것이며 외부적으로는 각 지역의 도서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산북스는 2021년 파주 신사옥을 완공 및 이전을 시작으로 고용 확대에 힘써 온 바 있습니다. 성인 단행본을 시작으로 어린이, 웹소설·웹툰 등 출판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원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디오북, 큰글자도서 등의 신사업분야를 개척해나가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산북스가 ‘The Joy of Story’라는 미션을 가지고 펼칠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